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은결/더 지니어스 (문단 편집) ===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3화|3화]] === 메인매치 '''왕 게임'''에서는 역시 딱히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았다. 처음엔 6:5로 유리해 보이는 임요환 팀에게 묻혀갔다가 이두희의 배신으로 인해 8라운드 이후엔 소리 없이 홍진호 연합에 붙어 어찌저찌 생존했다. 정황상으론 이두희보다 훨씬 전에 임윤선을 배신하고 홍진호 연합에 붙은 것으로 보인다. 이미 상대 팀과 아군의 패가 확인된 4라운드에 조유영이 이은결에게 왕을 넘긴 상황에서, 자세히 보면 이상민 대신 임요환을 B구역으로 보내버려 임요환 진영이었던 이다혜와 임요환이 각각 1점씩 먹을 수 있는 상황이 이다혜와 이상민이 1점씩 먹는 상황으로 변경되었다. 임요환은 반역의 징표를 이미 써버린 상황이라 옮길 수가 없었기에 임요환 진영의 전략이라고 할 수도 없었고, 이후 유정현이 A로 옮기면서 임요환 진영은 이다혜와 조유영이 1점씩, 홍진호 진영에선 이상민, 유정현 2명이 점수를 먹었다. [[파일:EFQrNiZ.jpg]] 그런데 위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은결은 팀원들과 있는 시간보다는 밖에 나와있는 시간이 더 많았는데, 이두희가 홍진호 진영으로 정보를 유출할 때 분명 이은결은 함께 밖에 있었다. 이 순간 이두희는 문을 열고 쪽지를 휙 던져주고 다시 나갔는데, 같은 편이 갑자기 적 진영에 찾아가 문을 열고 1초도 안 되는 시간 동안 머물렀다 나온 걸 보았다면 분명 수상하게 여겨야 할 텐데 '''이은결은 이에 대해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았다.''' 만약 이은결이 임요환 진영에게 이 이야기를 했다면 임요환 진영에서 이두희를 의심하는 모습이 나와야 하는데 그런 모습은 없었다. 무엇보다도 이두희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던 것이, 이두희는 이미 임무를 종료한 상황에서 이은결은 자기 팀에게 "이두희가 넘어갈 것 같은데?"라고 언질을 주고 자기가 지켜보겠다며 밖에 나왔다. 하지만 이미 이두희는 의자에 앉아있는 상황이었고, 임윤선은 둘 중에 하나만 스파이라고 생각했고 서로가 감시자가 된다는 이 상황 하나로 이두희가 밖으로 들락날락하는 것에 대해 팀원들이 의심하지 않는 상황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홍진호 팀이 우승하고 불멸의 징표의 단서를 얻고 나서 승자에게만 주는 불멸의 징표의 단서를 아무렇지 않게 홍진호와 나눠 보았다. 이건 홍진호가 이미 찾았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이은결이 같은 동맹이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이런 근거들로 볼 때 이은결은 이두희의 배신이 임윤선 팀에게 들키지 않도록 협조적인 역할을 수행했음이 명백하다. 그와는 별개로 반역의 징표가 공개됐을 때 반역의 징표를 사용하려면 가넷을 사용해야 한다고 하자 '''"가넷을 이렇게 뺏네!"'''라고 말하며 절규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hegenius&no=258212|방송인 연합의 존재 근거]]라는 의견이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아래 문단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